쿠바 이범찬 선교사 기도제목 입니다.

1.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 잘 캐치할 수 있도록. 또한 주신 마음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끝까지 순종할 수 있도록

2. 손가락이 온전히 치료되고 회복되도록. 잠자리가 불편해서인지 담도 자주 생기고, 1.2월은 일교차가 커서 그런지 감기몸살까지 겹친 상태입니다. 몸이 현지에 적응 해 가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모든 면에서 잘 정착하고 영육이 늘 강건하도록.

3. 한인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회자들과 관계가 잘 이루어져 협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4. 축구사역 가운데 함께하셔서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통로가 되도록. 또한 모든 친구들이 다치지 않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또한 돼지사역도 활발하게 이루질 수 있도록.

5. 가족들을 지켜주시도록. 아내도 일하며 아이들 돌보는 가운데 지치지 않고   오히려 잘 준비되고 훈련되는 시간이 되도록. 아이들도 참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더욱 바라보며 의지할 수 있도록. 또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을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속히 함께 살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