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담임목사

게일(James Scarth Gale)
1대 담임목사(1900〜1927년)
2대(1908), 4대(1910) 독노회장
2대(1908), 4대(1910) 독노회장

이명혁 목사
2대 담임목사(1916~1927.6)
경충 12회(1917년) 노회장
경충 12회(1917년) 노회장

함태영 목사
3대 담임목사(1929〜1941년)
제12회(1923년) 총회장
제12회(1923년) 총회장

전필순 목사
4대 담임목사(1941〜1961년)
제42회(1957년) 총회장
제42회(1957년) 총회장

백리언 목사
5대 담임목사(1962〜1966년)

김형태 목사
6대 담임목사(1967〜1989년)
제72회(1987년) 총회장
제72회(1987년) 총회장

이성희 목사
7대 담임목사(1990〜2018년)
제101회(2016년) 총회장
제101회(2016년) 총회장

김주용 목사
8대 위임목사(2019년〜현재)
역대 교회당

역사관 소개

1894년 연못골에 주님의 복음이 심어졌습니다.
당시 이 땅에는 갑오개혁의 단행과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 조선을 둘러싼 주위 세력의 힘겨루기가 끊이지 않았고 그 사이에서 조선은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위태로운 처지에 있었습니다. 때가 이르러 멀리 캐나다에서 온 청년 선교사 게일에 의해 천민들의 주거지였던 연못골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고 이는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이었고 우리에게는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과 은혜의 시작이었습니다.
가난한 천민이 많았던 지역에 자리한 연동교회에 1904년 이상재를 비롯한 정부 관리와 사대부 양반들이 출석하게 되면서 반상타파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으며 천민 출신 고찬익 조사를 투표를 통해 장로로 장립하는 등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첫발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연동교회는 1894년부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영성적 역할은 물론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을 비롯한 국민계몽운동, 근대화를 위한 교육, 의료, 여성 자의식 함양, 민주화 투쟁 등과 같은 사회문제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앞서 나가는 예언자적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는 등 교회의 영성적 역할과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연동교회 역사관은 이런 연동의 숨결을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게 합니다.
문의 : 강영옥 권사 010-3254-0860
당시 이 땅에는 갑오개혁의 단행과 청일전쟁, 러일전쟁 등 조선을 둘러싼 주위 세력의 힘겨루기가 끊이지 않았고 그 사이에서 조선은 바람 앞의 등불과 같은 위태로운 처지에 있었습니다. 때가 이르러 멀리 캐나다에서 온 청년 선교사 게일에 의해 천민들의 주거지였던 연못골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졌고 이는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큰 사랑이었고 우리에게는 새롭게 태어나는 기쁨과 은혜의 시작이었습니다.
가난한 천민이 많았던 지역에 자리한 연동교회에 1904년 이상재를 비롯한 정부 관리와 사대부 양반들이 출석하게 되면서 반상타파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으며 천민 출신 고찬익 조사를 투표를 통해 장로로 장립하는 등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첫발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 연동교회는 1894년부터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영혼을 구원하는 영성적 역할은 물론 일제에 항거하는 독립운동을 비롯한 국민계몽운동, 근대화를 위한 교육, 의료, 여성 자의식 함양, 민주화 투쟁 등과 같은 사회문제에 대해 침묵하지 않고 앞서 나가는 예언자적 역할도 묵묵히 수행하는 등 교회의 영성적 역할과 예언자적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연동교회 역사관은 이런 연동의 숨결을 간직하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생각하게 합니다.
문의 : 강영옥 권사 010-3254-0860

역사관 내부

게일역사관 내부
사진으로 보는 연동교회 120년사